안녕하세요. 사장님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 비즈머니랩입니다.
주말이 되면 문득 “나중에 나이 들면 뭐 먹고살지?” 하는 걱정이 들곤 합니다. 뉴스에서는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같은 소상공인과 직장인에게 국민연금만큼 수익률이 확실한 노후 대비 수단은 없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가 나중에 얼마를 받는지 정확히 아는 분들은 드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1분 만에 내 예상 연금액을 조회하는 방법과, 남들보다 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숨겨진 ‘불리기’ 노하우 3가지를 공개합니다.

이미지 출처: 비즈머니랩 운영자가 생성형 AI(DALL-E 3)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독창적 시각 자료입니다. 해당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 및 사용권은 본 블로그에 귀속되며 무단 복제를 금지합니다.
1. 내 예상 연금액 1분 만에 조회하기 (NPS 모바일)
“나는 아직 멀었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확인해야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나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조회 순서]
- ‘내 곁에 국민연금’ 앱 설치 (국민연금공단 공식 앱)
- 로그인 (간편인증 선택 → 카카오톡/네이버 인증)
- 메인 화면 중앙의 [예상 노령연금] 클릭
조회해 보면 생각보다 적은 금액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릴 3가지 방법으로 그 금액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연금 수령액 늘리는 ‘치트키’ 3가지
국민연금은 ‘많이 내는 것’보다 ‘오래 내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점을 활용한 합법적인 증액 방법입니다.
① 추후납부(추납) 제도 활용하기
과거에 실직이나 사업 중단으로 보험료를 못 냈던 기간(납부예외 기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 기간만큼 보험료를 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입 기간이 확 늘어나면서 연금 수령액이 드라마틱하게 올라갑니다.
추후납부, 수익률이 도대체 얼마길래? “목돈을 내면서까지 추납 할 가치가 있을까?” 고민되시나요? 숫자로 증명해 드립니다. 만약 사장님이 과거 10년 치(120개월) 보험료를 최저 금액(월 9만 원)으로 한 번에 낸다고 가정해 봅시다.
- 내가 낼 돈: 약 1,080만 원 (일시불 또는 분할 납부)
- 늘어나는 연금액: 월 약 20만 원 (평생)
- 본전 뽑는 기간: 약 4.5년 ~ 5년
즉, 연금을 받기 시작하고 5년만 지나면 낸 돈을 다 회수하고, 그 이후부터는 죽을 때까지 순수익이 됩니다. 시중 은행 금리나 개인 연금 상품으로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수익률입니다. 여유 자금이 있다면 ‘추후납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② 임의가입 제도 (전업주부 배우자)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 배우자도 ‘임의가입’을 통해 월 9만 원 정도의 최저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평생 월급을 받는 셈이 되므로, 수익률 면에서 어떤 사적 연금보다 유리합니다.
③ 크레딧 제도 챙기기 (출산, 군복무)
자녀를 2명 이상 낳았거나 군 복무를 한 경우, 가입 기간을 공짜로 6개월~50개월까지 추가해 줍니다. 내 가입 기간에 이 ‘크레딧’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지 공단에 전화해서 꼭 확인해 보세요.
크레딧으로 늘어나는 인정 기간표 말뿐인 혜택이 아닙니다. 실제 인정되는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출산 크레딧:
- 자녀 2명: +12개월 인정
- 자녀 3명: +30개월 인정
- 자녀 4명: +48개월 인정 (최대 50개월 한도)
- 특이사항: 출산 시점이 아니라,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신청해서 적용받습니다.
- 군복무 크레딧:
- 현역, 보충역 등 6개월 이상 복무 시: +6개월 인정
- 실업 크레딧 (숨겨진 혜택):
- 구직급여(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동안, 국가가 보험료의 75%를 대신 내줍니다. 내 돈 25%만 내고 가입 기간을 인정받는 꿀팁입니다.
3. 국민연금 고갈론, 정말 못 받을까?
“2055년에 기금이 고갈돼서 못 받는다”는 뉴스 때문에 해지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연금은 나옵니다.”
기금이 떨어지면 그해 걷은 세금으로 지급하는 ‘부과 방식’으로 바뀌게 될 뿐입니다. 이미 유럽 선진국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만큼 매년 연금액도 올려주는 상품은 국민연금이 유일하니, 섣부른 해지보다는 ‘잘 관리해서 타먹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4. 빨리 받기(조기) vs 늦게 받기(연기): 금액 차이 비교표
많은 분이 “언제 받는 게 유리해?”라고 묻습니다. 1년 차이로 수령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재정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기본 연금액 100만 원 기준 예시)
| 구분 | 수령 시기 | 감액/증액률 | 예상 수령액 (월) | 추천 대상 |
| 조기노령연금 | 5년 먼저 | -30% (감액) | 70만 원 | 소득이 끊겨 당장 생계가 급한 분 |
| 정상수령 | 제때 수령 | 0% (기준) | 100만 원 | 평균적인 건강/소득 상태 |
| 연기연금 | 5년 늦게 | +36% (증액) | 136만 원 | 근로 소득이 있거나 건강에 자신 있는 분 |
출처: 국민연금공단(NPS) 『알기 쉬운 국민연금』 및 국민연금법 제61조(조기노령연금), 제66조(연기연금) 규정 재구성.
핵심 전략:
“나는 장수할 자신이 있다”면 무조건 연기연금이 유리합니다. 연 7.2%라는 고금리 이자가 평생 붙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반면, 건강이 좋지 않거나 당장 현금 흐름이 막혔다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조기연금을 택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국민연금 수령과 관련해 가장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Q. 연금을 미리 당겨 받을 수도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이를 ‘조기노령연금’ 이라고 하며, 최대 5년까지 일찍 받을 수 있습니다. 단, 1년 일찍 받을 때마다 연금액이 연 6%씩 감액(5년 최대 30% 감액)되어 평생 지급되므로, 건강 상태와 소득 유무를 신중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Q. 은퇴 후에도 소득이 있으면 연금이 깎이나요?
A. 일정 기준(A값, 2024년 기준 월 약 298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근로 소득이 있는 경우, 최대 5년 동안 연금액이 일부 감액될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연금 수령 시기를 뒤로 미루는 ‘연기연금’ 제도를 활용하면, 1년 늦출 때마다 7.2%의 이자를 더해 줍니다.
Q. 가입 기간 10년을 못 채우면 낸 돈은 날리나요?
A. 아닙니다. 만 60세가 되었는데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이라면, 그동안 낸 돈에 이자를 더해 ‘반환일시금’ 으로 한 번에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노후를 위해선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해 10년을 채우고 연금으로 받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글을 마치며
노후 준비는 ‘나중’이 아니라 ‘지금’ 해야 가장 저렴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앱으로 예상 수령액을 딱 한 번만 조회해 보세요. 그 숫자를 확인하는 순간, 미래를 위한 계획이 시작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돈 버는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